환경산업기술원·특허기술진흥원, 녹색기술 특허 연계 강화
입력 2026.09.29 17:48
수정 2026.09.29 17:48
녹색분류체계 개정 내용 특허분류에 반영
특허정보 활용해 녹색기술 동향 공동 분석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29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두 분류체계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탄소중립 녹색기술 특허분류체계 간 연계가 강화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29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두 분류체계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분류체계의 연계를 고도화하고 녹색기술 특허정보를 공동 활용한다. 특허 동향 등 관련 연구도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녹색분류체계 개정 사항을 특허분류체계에 반영하고 경제활동별 특허정보를 활용해 주요 녹색기술 동향을 분석한다. 결과는 공동 보고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 등 6대 환경목표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을 구분하는 기준이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녹색기술 특허분류체계를 구축해 왔다. 해당 체계는 2024년부터 녹색기술 분야 특허 우선심사에 활용되고 있다.
남광우 환경산업기술원장은 “녹색분류체계가 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