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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뢰 사고 진상 투명하게…음모론으로 안보 위태롭게 말아야" 등 [9/29(화)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9.29 17:00
수정 2026.09.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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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李대통령 "지뢰 사고 진상 투명하게…음모론으로 안보 위태롭게 말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은 유엔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그 진상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 지뢰 사고로 3명의 장병이 큰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특히 이번 사안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음모론을 부추기면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고는 지난 21일 경기 파주 서부전선 DMZ에서 수색로 개척 작전 중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국과수 1차 감정 결과를 근거로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최종 판정 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최태원, 뉴욕서 젠슨 황 축하…"AI 동맹 최전선에 서 있다"(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뉴욕 한 무대에 섰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밴 플리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고리로 묶인 세 수장이 한자리에 모인 셈이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연례 갈라를 열고 황 CEO에게 밴 플리트상을 수여했다. 한미 경제 협력의 핵심 분야인 AI 반도체 산업에서 보여준 선구적 리더십과 기여를 인정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따 제정된 상으로, 한미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나 기관에 매년 수여된다.


시상식을 겸한 이날 갈라에는 이 회장과 최 회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와 건배사로 수상을 축하했다.


▲서울시, 내년 4월부터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 6000원으로 인상 추진


서울시가 내년 4월부터 한강버스의 주말·공휴일 요금을 성인 기준 6000원으로 인상하고, 평일 기본요금은 현행 3000원으로 유지하는 '차등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탑승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사전예약 서비스에는 2000원의 추가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9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요금 개편안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강버스는 지난해 9월 개통 이후 이용 시간대나 서비스 형태 등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에게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는 단일 요금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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