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LNG 운반선 2척 수주…9월에만 2.9조원 계약
입력 2026.09.28 17:37
수정 2026.09.28 17:38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6800억원 규모 수주 계약
한화오션 LNG 운반선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이에 따라 이달 체결한 계약 규모는 약 2조9000억원으로 늘었다.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약 680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3%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을 포함한 한화오션의 9월 수주액은 2조8918억원이다. 이달 1일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3척을 수주한 데 이어 3일에는 대만 양밍해운으로부터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1조5527억원에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올해 들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8척, LNG 운반선 8척, 컨테이너선 6척 등 다양한 선종에서 약 77억1000만 달러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