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같은 요양병원 환자에 흉기 휘두른 50대女 체포
입력 2026.09.21 11:23
수정 2026.09.21 11:23
정신질환 등 건강 상태 고려돼 긴급입원 조치
警, 구체적 범행 동기 및 경위 등 조사 예정
경찰 로고. ⓒ연합뉴스
같은 요양병원 병실에 입원 중이던 환자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요양병원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3시27분쯤 경기 김포시 모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던 80대 여성 환자 B씨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B씨는 흉기에 다리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정신질환 등 건강 상태를 고려해 긴급입원 조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