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들의 마지막 이야기…‘언내추럴’ 임윤아, 법의학자 송도은 역
입력 2026.09.18 10:42
수정 2026.09.18 10:43
내년 방송 예정
배우 임윤아가 ‘언내추럴’(가제)에서 사인(死因) 불명 시신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친다.
18일 tvN 새 드라마 ‘언내추럴’ 측은 임윤아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언내추럴’은 국과수 부속 가상의 부검 및 감정 기관, U.D.I에 소속된 법의학자가 부자연스러운 죽음의 뒷면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나가는 의학 드라마다.
임윤아ⓒSM엔터테인먼트
‘언내추럴’ 측에 따르면 임윤아는 U.D.I 센터 법의관 송도은 역을 맡았다. 송도은은 차분하고 냉정해 보이는 겉모습 아래 깊은 연민과 집요함을 가진 인물이다. 부검대에 오르는 시신이 어떠한 모습이더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부검을 진행하며 진실을 알아내고자 한다. 진실을 향한 집념 속에는 망자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송도은의 따뜻한 진심이 숨겨져 있다.
임윤아가 냉철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송도은 캐릭터를 어떻게 섬세하게 만들어나지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드라마 ‘허쉬’, ‘빅마우스’ 등 장르물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 ‘폭군의 셰프’를 통해선 유쾌한 면모로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임윤아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단단한 심지와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송도은 캐릭터와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름만 들어도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는 임윤아 배우의 세밀한 연기를 더해 이전과 다른 매력으로 다시 태어날 ‘언내추럴’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언내추럴’은 내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