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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우도환 “한 단계 성장시켜 준 작품” 종영 소감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9.23 10:14
수정 2026.09.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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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령 백기현 역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깊은 작업이었다.”

배우 우도환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우도환은 소속사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 종영 소감을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2’ 우도환ⓒ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우도환은 ‘메이드 인 코리아2’에서 9년의 시간이 흘러 보안사 중령으로 진급한 백기현을 연기했다. 시즌1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가족과 자신의 신념 사이, 고뇌하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형 백기태(현빈 분)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던 백기현은 형의 잘못된 욕망 탓에 누나 백소영(차희 분)까지 위기에 처하자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다는 소신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우도환은 결연한 태도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자신을 흔드는 장건영(정우성 분) 앞에서 미묘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내 긴장감을 배가했다.


우도환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긴 시간 동안 ‘백기현’으로 살아가며 많은 것을 배우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늘 중심을 잡아주신 감독님과 선배님들,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무사히 시즌2까지 마칠 수 있었다”라며 “저 역시 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깊은 작업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또 좋은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최종회는 이날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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