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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與 김승원 강행에 "국민 추석 선물은 바로 '李대통령 탄핵'"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9.17 14:34
수정 2026.09.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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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아니라 '청와대 출장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 "여당이 아니라 '청와대 출장소'"라며 이재명 대통령 탄핵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장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김승원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강행했다. 이 대통령이 시켰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죽어도 '공소취소' 하겠다는 것이다. 재판만 없앨 수 있다면 국민 여론도 안 듣겠다는 것"이라며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로써 명확해졌다. 이번 추석에 우리 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바로 '이재명 탄핵'이다"라고 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민주당 주도로 채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반발한 뒤 표결 전 퇴장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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