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역량 강화 지원"…권익위, 타지키스탄과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26.09.17 10:03
수정 2026.09.17 10:05
"중앙亞 국가들과 협력 꾸준히 확대"
국민권익위원회 로고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는 타지키스탄 국가재정통제·부패방지청(이하 ASFCCC)과 반부패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이뤄진 양해각서 체결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타지키스탄 사이의 반부패 관련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로지딘 무흐리딘(Siro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ASFCCC를 대신해 정일연 위원장과 함께 MOU에 서명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반부패 정책·조치 관련 지식·정보·모범사례·경험 공유 △반부패 국제회의·컨퍼런스·세미나 참석 초청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상호 관심 주제에 관한 협의 △공공·민간부문 청렴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시행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타지키스탄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