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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북미관계 진전에 韓 역할 있어…패싱 우려 안 해도 돼"

민단비 김주혜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9.18 11:41
수정 2026.09.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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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색내지 않고 실질적 성과 낼 것"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북미 관계 진전에 대한민국 정부가 할 역할이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특별 기자회견에서 미북 간 대화 국면에서 우리나라가 패싱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대화가 진전되는 초기에는 우리가 조금 멀리 떨어질 수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미 협력을 위해서도 (우리) 정부의 역할이 없을 수 없다"며 "패싱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과격한 행동으로 주목을 이끄는 것보다 우리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생색 내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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