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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컨설팅 3곳, 재취업지원 우수기업 선정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16 15:28
수정 2026.09.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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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의료재단 최우수상…특구진흥재단·현대HDS 장려상

AI로 만든 이미지.

한국표준협회가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한 3개 기관이 정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표준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26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우수기업 발굴 공모’에서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현대에이치디에스(HDS)가 우수기업으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8개 기업이 참여해 서면·발표심사를 거쳐 7곳이 최종 선정됐다.


백송의료재단은 협력기업 한국에스웨이와 ‘원·하청 상생형 재취업지원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고용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경력개발지원위원회를 운영하고 교육시간 전액을 유급으로 인정하는 한편 근무일정을 조정해 노동자의 참여를 지원했다.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인 장려상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현대에이치디에스에 돌아갔다. 특구진흥재단은 임직원의 조기 경력전환을 지원했고, 현대에이치디에스는 정보기술(IT) 업종에 특화된 퇴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동민 표준협회장은 “기업 규모와 업종별 특성, 노동자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설계의 결과”라며 “중장년 노동자의 안정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컨설팅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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