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앞바다서 일가족 3명 물에 빠져…어머니·3세 아들 심정지
입력 2026.09.12 16:56
수정 2026.09.12 16:56
해경 사고 경위 조사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가족 3명이 물에 빠져 어머니와 3세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2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1분께 전남광주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인근 해상에서 어머니와 두 아들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된 어머니와 3세 아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물에 빠진 6세 아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며 구조됐다.
119 소방차 ⓒ연합뉴스
당시 두 아들이 먼저 물에 빠졌고, 어머니가 이들을 구하려다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일가족이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