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만나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
입력 2026.09.10 15:26
수정 2026.09.10 15:44
AMAT, 오산시 가장동에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R&D센터) 건립
조용호(사진 오른쪽) 오산시장이 시장 집무실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박광선 대표와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10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와 만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AMAT 코리아 박광선 대표를 만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오산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 대표는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종욱(사진 오른쪽) 오산시의회 의장이 박광선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오산시의회 제공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도 이날 박 대표를 만나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가 오산을 대표하는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양성과 기업 간 협력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의회도 첨단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MAT는 현재 가장동 157-1번지 일원에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R&D센터)를 건립 중이다. 약 2만1000㎡ 규모의 부지에 반도체 연구개발 및 협업을 위한 시설로 오는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센터는 엔지니어, 고객사, 협력사, 학계가 한 공간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R&D 협업 거점으로 조성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