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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곤지암고추연구회, 15~17일 '브랜드 고추 직거래장터' 운영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9.11 15:14
수정 2026.09.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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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추 직거래장터 모습.ⓒ광주시 제공

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곤지암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고추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브랜드 고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곤지암 지역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및 자연채 인증 농가가 직접 재배하고 선별·세척한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한다.


곤지암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생산한 고추의 품질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인 ‘광주리에’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고춧가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 고추전용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다. 수확한 고추를 선별·세척한 뒤 위생적으로 가공해 재배부터 가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2027년 생활임금 시급 1만1970원 확정


시는 최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97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시급 1만1240원보다 730원(6.5%) 오른 금액으로 광주시 생활임금 가운데 역대 최대 인상률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생활임금 대상 근로자의 월 급여는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50만1730원으로 올해보다 15만2570원 증가한다. 정부가 발표한 2027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과 비교하면 월 급여 기준 약 111.9% 수준이다.


이번 생활임금은 미래 소비자물가 전망, 시 재정 여건, 근로자의 실제 생활 수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의결됐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확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광주시 소속 근로자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 시와 공사·용역 계약을 체결한 기관 및 업체 소속 근로자 등에게 적용된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6년 온(ON)마음 축제’ 개최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에서 ‘2026년 온(ON)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다스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요 사업과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시민들은 ▲마음네컷 ▲햇살다방 ▲마음챙김 문방구 ▲3분 마음건강 챌린지 등의 프로그램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며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정신건강을 일부의 특별한 문제로 치부하기보다 누구나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인식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어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센터 소속 ‘온누리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전문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이 펼쳐졌다. 함께 노래하며 회복의 힘을 키워온 단원들의 합창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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