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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번역기…쌍용건설, AI 기술 적용 확대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9.10 10:41
수정 2026.09.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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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쌍용건설이 도입한 AI 번역 블루투스 스피커. ⓒ쌍용건

쌍용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AI를 활용한 지능형 AI CCTV를 현장에 도입했다. AI가 현장 CCTV를 통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요인을 사전 경고하는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부주의한 행동, 부정확한 움직임 등을 파악해 사고를 방지하고, 추락 및 낙하 등의 사고는 바로 경고한다.


동시에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해 AI 번역 블루투스 스피커와 위험지역 외국어 자동 음성 경고 스피커도 도입했다.


AI 번역 블루투스 스피커는 건설 현장에 증가하는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각 공종에서의 작업 지시 및 안전 수칙 당부 등을 블루투스 스피커로 각 국가별 언어로 작업장에서 직접 전달해 미숙련 외국근로자의 사고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추락, 낙하, 충돌, 협착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치마다 외국어 음성 경고 스피커를 설치해 작업자가 접근할 때 마다 입력된 외국어로 경고 안내를 반복함으로써 작업자의 주의 환기와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 안전경영 슬로건인 ‘현장 중심의 안전한 일터 실현으로 중대재해 Zero’를 실천하며 2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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