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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작사·작곡·편곡까지…‘마이 프렌드’에 담은 새 출발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9.10 10:21
수정 2026.09.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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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신곡 공개…어퍼룸 설립 후 첫 신보

가수 마크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신곡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방향을 보여준다.


ⓒ어퍼룸

10일 어퍼룸에 따르면 마크는 이날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이 프렌드’(My Friend)를 공개한다. 소속사를 설립한 뒤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마이 프렌드’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마크는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컴퓨터그래픽(CG)이나 인위적인 효과를 덜어내고 음악과 인물, 공간이 만들어내는 장면에 집중했다. 꾸밈없는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방향성을 반영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솜브르의 뮤직비디오를 맡았던 거스 블랙 감독이 연출에 참여했다.


마크는 앞서 신곡 일부를 직접 부르는 숏폼 영상과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곡의 분위기를 전했다. 목소리와 감정에 집중한 콘텐츠로 이번 활동에서 보여줄 모습을 예고했다.


팬들과의 소통 창구도 넓혔다. 지난 9일 위버스 멤버십을 개설했으며 팬들이 직접 음성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마크스 보이스 메일박스’와 팬 소통 플랫폼 레이로도 선보였다.


한편 마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엔시티(NCT)를 떠났다. 이후 마크는 어퍼룸을 설립하고 독자 활동을 준비해왔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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