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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취업박람회 부산서 개최…현장채용 기회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9.07 11:00
수정 2026.09.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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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포스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 분야 청년 구직자와 기업이 부산에서 만난다. 현장채용과 온라인채용 지원, 취업컨설팅,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취업 기회를 넓힌다.


해양수산부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해수부와 대한민국 해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해양학교수협의회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가 참여한다. 청년 구직자에게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11년간 약 1100개 해양수산 분야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구직자 1482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다.


12회째를 맞는 올해는 온라인채용 지원과 현장채용, 맞춤형 취업컨설팅,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해수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가 함께 주관하는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기업과 구직자를 한자리에서 연결해 지역 행정경계를 넘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재 확보도 지원한다는 취지다.


해수부는 친환경·자율운항선박과 자동화항만, 스마트양식, 해양레저 등 해양수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면서 관련 분야 청년인재 수요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해양수산업은 친환경·자율운항선박, 자동화항만 및 스마트양식, 해양레저 등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더 많은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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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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