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9월10일부터 스마트 건강체험관 5곳 운영
입력 2026.09.07 08:52
수정 2026.09.07 08:52
주민 생활공간에서 혈압·혈당 등 건강 측정 서비스 제공
바퀴 달린 우산·VR 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마련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장ⓒ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하반기에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초구는 9월10일부터 10월20일까지 아파트와 공원 등 주민 생활공간 5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건강 측정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일정은 내곡동 서초포레스타2단지아파트에서 시작하며, 이후 방배2동 햇님어린이공원, 방배3동 방배그랑자이아파트, 반포3동 반원어린이공원, 양재2동 양재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로, 서초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관에서는 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측정과 바른 자세 찾기, 족압 검사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초구청 각 부서와 협업해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운동화·장난감 수리센터 ▲두피건강 힐링체험관 ▲가상현실(VR) 안전체험관 ▲서초코인 등 생활밀착형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감염병 예방 및 올바른 손씻기 교육, 응급처치교육 등 어린이 건강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상반기에는 잠원동 잠원체육시설 등 5곳에서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건강체험관이 주민들이 집 앞에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