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청년 창업 도약 아카데미 10월15일 개강…예비 창업자 모집
입력 2026.09.04 09:48
수정 2026.09.04 09:48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AI 활용법까지 실무 중심 교육 제공
1:1 맞춤 상담으로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전략 고도화 지원
수강료 전액 무료, 19세~39세 청년 30명 대상 모집 중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청년 창업가들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창업 도약 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10월15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IR 피칭 전략, 상품별 마케팅,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등 창업에 필수적인 주제가 포함된다. 강사진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각 분야 창업 전문가와 멘토들로 구성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1:1 사업계획서 상담이 제공된다. 예비창업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고, 초기 창업자는 사업전략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9월7일부터 10월2일까지이며,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청년 30명이 대상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누리집 '우리구 소식'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 결과, 초기 창업가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자금 확보와 경영 노하우 및 경험 부족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경영인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와 관련된 생활 불편, 정책 제안, 아이디어 등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