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국적선사 대상 친환경 쇄빙·내빙선 지원 설명회
입력 2026.09.04 16:32
수정 2026.09.04 16:33
북극항로 운항선대 확충
쇄빙선 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국적선사 북극항로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특수 선박 건조를 돕는 설명회가 열린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에서 국적선사와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하의 극저온과 해빙을 견딜 수 있는 특수 설계 선박의 건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적 극지운항선대를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자 추진한다. 해진공은 해양수산부 위·수탁 협약에 맞춰 금융 신청 접수, 사실 확인, 지원금 지급, 사후관리 등 실무 전반을 맡아 운영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제도, 대상 및 기준, 친환경 인증과 내빙 등급 요건, 지원금 신청 절차, 수혜 선사의 의무 사항 등을 다룬다.
해진공은 현장에서 선박 건조 과정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국적 선대 확충을 촉진할 보완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