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플라스틱 실천 한자리…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26.09.04 10:00
수정 2026.09.04 10:00
기업·청소년 등 1000여명 참석
새활용 체험·폐가전 수거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업과 청소년이 탈플라스틱과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주제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다. 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사용 기업과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청소년 등은 현장 영상과 1분 연설을 통해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자원순환 유공자에게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탈플라스틱 실천 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상영했다.
부대행사로는 계란판을 활용한 한지 만들기와 커피 찌꺼기 비누 제작, 장난감 수리 등 다양한 새활용 체험이 마련됐다. 폐건전지 교환과 빈 용기 세제 보충, 소형 폐가전 현장 수거 및 방문 수거 신청도 받았다.
정책홍보관에서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와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등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에는 15개국 195개사가 참여해 최신 폐자원 재활용 설비와 기술을 선보였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탈플라스틱 실천은 이제 약속만이 아니라 실천할 때”라며 “전국민이 기후시민이 되어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완성을 위한 여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