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 개최…산업재해 제로 총력
입력 2026.09.03 16:42
수정 2026.09.03 16:42
안동복합 2호기 최초점화 앞두고 본사·건설소·협력사 등 원하청 전 관계자 결집
한국남부발전은 2일 안동복합건설소에서 산업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일 안동복합건설소에서 산업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동복합 2호기 건설사업의 핵심 공정인 최초점화를 앞두고 시운전과 건설 작업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집중 작업기간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남부발전 본사 안전경영단과 안동복합건설소,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협력사 등 원하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체계 확립에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음주작업 근절', '묵인·방치 근절', '기본 수칙 준수' 등 3대 중점 실천사항을 바탕으로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타협 없는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천명했다.
이어진 실무 토의에서는 9월 중점 과제인 '부딪힘 사고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 합동 산재예방 점검 결과, 안전보건공단 특별점검 조치 현황, 고위험 작업 대응 방안, 작업중지권 활용 현황 등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안전활동 우수자와 부서를 포상해 현장 작업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동기를 고취했다.
김범수 남부발전 안전경영단장은 "시운전과 건설 공정이 혼재하는 기간은 철저한 현장 통제와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기본 안전수칙의 철저한 교육과 이행, 위험 요소에 대한 묵인·방치 금지, 작업중지권의 철저한 활용과 음주작업 등 안전수칙 위반 시 예외 없는 엄정 조치 등 핵심 원칙을 현장 모든 구성원이 반드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례 회의를 운영하며 안전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어 9월 중 삼척 수소인프라 사업장과 하동 저탄장 등 전사 건설현장으로 회의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