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왕산교에서 외국어대사거리 방면 4차로로 확장
입력 2026.09.03 11:09
수정 2026.09.03 11:10
왕산교에서 외국어대사거리 진입 차로가 4차로로 확장됐다.ⓒ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외국어대사거리 일대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왕산교에서 외국어대사거리로 진입하는 차로를 기존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매산리에서 광주시 방면으로 좌회전하기 위해 대기하는 차량으로 병목 현상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좌회전 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직진 차로와 분리했다.
해당 구간은 왕산교를 건너 모현‧광주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좌회전 대기 차량 행렬이 길어져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던 곳이다.
구는 도로를 새로 넓히는 대신 기존 차로의 폭을 재분배하는 방식으로 외국어대사거리의 모현 방면 진입 차로를 기존 3개에서 4개로 1개 늘렸다.
교통정체의 주원인이었던 좌회전 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직진 차로와 분리함으로써 교차로 통행 흐름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구는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해 교차로에 노면 색깔 유도선을 새로 그리고, 중앙선 안전지대도 정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