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시네마 팝콘’ 시장 공략…CGV·롯데시네마 협업
입력 2026.09.02 13:58
수정 2026.09.02 13:58
ⓒ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영화관의 대표 먹거리인 팝콘을 편의점 상품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시네마 팝콘’ 시장을 연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브랜드와 협업해 영화관에서 즐기던 팝콘을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CGV 협업 상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롯데시네마와 협업한 팝콘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선보이는 상품은 오는 3일 출시하는 ‘CGV팝콘바질어니언맛’이다. 이번 상품은 CGV의 대표 시즈닝 팝콘인 ‘바질어니언팝콘’을 편의점 스낵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질 특유의 향긋한 풍미와 어니언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담아 영화관에서 즐기던 팝콘의 맛을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CGV 영화 관람과 연계해 상품에 100% 당첨 랜덤 쿠폰을 뜯어쓰는 형태로 동봉해 구매의 재미를 더했다. 쿠폰은 ▲SCREENX 관람권 ▲일반 영화 관람권 ▲스몰세트 무료 쿠폰 ▲영화 2000원 할인권 ▲탄산음료 무료 쿠폰 ▲팝콘 무료 쿠폰 ▲콤보 3000원 할인권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영화 소비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특별관 관람, N차 관람, 굿즈 구매 등 영화와 연계된 다양한 경험을 함께 즐기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영화 콘텐츠뿐 아니라 영화관에서 즐기던 대표 먹거리까지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네마 팝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단순 브랜드 협업을 넘어 각 영화관에서 실제 판매하는 대표 팝콘의 맛을 편의점 스낵으로 구현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고객들은 편의점에서 영화관 인기 팝콘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한편, 제품마다 담긴 100% 당첨 랜덤 쿠폰을 통해 영화 관람부터 팝콘·음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실제 영화관 방문까지 이어지는 색다른 소비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CGV 협업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롯데시네마와의 협업 팝콘도 추가로 선보이며, 국내 주요 시네마 브랜드의 대표 팝콘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네마 팝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훈 세븐일레븐 스낵팀 MD는 “이번 상품은 영화관에서 즐기던 팝콘을 편의점 상품으로 새롭게 구현한 시도”라며 “CGV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까지 국내 주요 시네마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다양한 영화관의 인기 팝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콘텐츠를 편의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상품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