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한예리 첫 진행 호흡…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MC
입력 2026.09.02 10:22
수정 2026.09.02 10:22
8일 제천예술의전당서 폐막식
3일부터 6일간 개최…51개국 189편 상영
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한예리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의 사회자로 송은이와 한예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사회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를 이끌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송은이·한예리ⓒ미디어랩시소·데일리안 방규현 기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등에 출연했으며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을 맡았다. 한국무용을 전공해 연기뿐 아니라 무용과 음악을 아우르는 무대에서도 활동해왔다.
송은이는 "영화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한예리 배우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게 된 것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함께 좋아하는 제게 반가운 자리"라며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51개국 189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37개 팀이 공연에 참여한다. 영화 상영을 비롯해 공연과 제천뮤직필름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천시 곳곳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