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신승호, 'D.P.' 이어 또 대립…'부활남: 더 레드'서 격돌
입력 2026.09.02 10:21
수정 2026.09.02 10:21
웹툰 원작 바탕으로 스크린서 새롭게 탄생
30일 개봉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구교환과 신승호가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인물로 맞붙는다.
'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교환은 죽음을 거듭할수록 신체 능력이 강해지는 석환을 연기한다. 취업에 성공해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석환은 자신에게 닥친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부활남: 더 레드' 스틸ⓒ롯데엔터테인먼트
신승호는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블랙으로 분한다. 석환의 능력을 알아챈 뒤 그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인물이다. 특히 자신의 조종 능력이 통하지 않는 석환과 맞닥뜨리면서 두 사람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구교환과 신승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에 이어 다시 한번 대립 관계로 만난다. 'D.P.'에서 각각 군무이탈체포조 조장 한호열과 황장수 역을 맡았던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는 부활 능력자와 조종 능력자로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액션 스타일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구교환은 야구 배트를 활용한 액션과 카체이싱 등을 소화하고, 신승호는 타인을 조종하는 블랙의 능력을 활용해 석환을 압박한다.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두 인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영화의 주요 축을 이룬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