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디겜폭', 2027년 출시 확정
입력 2026.09.01 16:48
수정 2026.09.01 16:48
웹툰 IP 확장한 지휘 전략 RPG
원작 이후 세계관·캐릭터 이야기 추가
언리얼엔진5·수작업 도트 결합한 '디오라마 픽셀아트' 구현
디펜스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웹젠
웹젠이 자체 개발 신작 'PROJECT D1'의 정식 게임명을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로 확정했다. 원작 웹툰의 탐사·방어전·영지경영 구조를 게임으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일부 세계관과 캐릭터 이야기를 새로 더해 2027년 출시한다.
웹젠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개발 중인 지휘 전략 RPG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의 공식 BI(Brand Identity)를 1일 공개했다.
신작은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앞서 'PROJECT D1'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 정보가 공개됐으며 이번에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부제 'LAST STAGE'에는 원작에서 이어지는 마지막 스테이지를 게임에서 새롭게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게임에서는 원작 세계관을 일부 확장하고 여러 등장인물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간 관계 등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그래픽은 기존에 공개한 '디오라마 픽셀아트' 방식을 유지한다. 언리얼엔진5 기반 3D 공간에 수작업 도트그래픽을 결합해 웹툰 속 배경게임의 픽셀 세계를 입체적으로 구현한다. 캐릭터는 한 픽셀씩 수작업으로 다듬는다.
원작의 '탐사-방어전-영지경영' 흐름은 파티 조합과 전술 운용 중심의 게임 시스템으로 재구성했다. 탱커와 딜러 등 캐릭터 역할에 따라 배치 전략이 달라지고 이용자가 캐릭터를 직접 지휘하는 요소도 넣는다.
웹젠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진척도에 맞춰 추가 게임 정보와 세부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 '뮤(MU)' IP 기반 MMORPG 'PROJECT G'를 비롯한 다른 신작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