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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전통시장 청년상인 돕는다…매장 개선 지원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9.01 15:58
수정 2026.09.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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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9세 이하 청년상인 100곳 선정 비용 지원

냉난방기·LED 교체 등 에너지 절감·친환경 전환

저축은행중앙회가 전통시장육성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청년상인 매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업계가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의 매장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에너지 절감 설비 교체와 친환경 전환 등을 통해 청년 자영업자의 운영 부담을 낮추고 매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육성재단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매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통시장육성재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년 자영업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100개 사업장을 선정해 매장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에너지 고효율화와 친환경 전환이다. 고효율 냉난방기와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 설비 교체를 비롯해 다회용기와 친환경 포장재 도입 등이 대상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를 통해 청년상인의 고정 운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객 편의와 매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지원이 청년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업계는 매년 9월을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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