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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세미나…공급전략 논의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01 14:46
수정 2026.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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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고발열 대응 표준설계·모듈러 전환 제안

냉각·전력·설계자동화 등 핵심기술 연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지난달 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시대의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대응한 건설산업 공급전략과 기술·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지난달 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시대의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세미나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하고 늘어나는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병섭 건설연 부원장은 AI 데이터센터의 고밀도·고발열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현장 중심 건설방식에서 표준설계와 모듈러·탈현장건설(OSC) 기반 생산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건설연은 기계설비와 냉각, 전력, 설계자동화, 모듈러·표준화 등 AI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기술 관련 연구개발과 R&D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AI·BIM 기반 설계와 고효율 냉각·에너지 기술, 실증·표준화 등 전 과정의 기술 확보도 진행 중이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K-데이터센터 건설기술의 경쟁력 확보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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