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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상하이 팬미팅 코앞서 취소…“안정적 운영 보장 어려워”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9.01 10:17
수정 2026.09.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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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티켓 전액 환불…구체적인 절차와 일정 추후 안내

가수 선미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이 행사 나흘을 앞두고 취소됐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오는 5일 상하이 네오바나(NEOVANA)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6 선미 상하이 팬미팅 미트 선미 인 레이트 서머’(Meet SUNMI in Late Summer)를 취소한다고 1일 밝혔다.


어비스컴퍼니는 팬미팅 준비를 위해 현지 주최 측과 행사 운영 및 제작 전반을 협의해 왔으나, 최종 점검 결과 현재 준비 상태로는 안정적인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선미 ⓒ어비스컴퍼니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한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팬미팅을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준비해 온 만큼 예정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예매된 티켓은 현지 주최 측과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된다. 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일정은 관련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어비스컴퍼니는 향후 준비를 보완해 선미와 상하이 팬들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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