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싸움 시작됐다”…‘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정우성·우도환 전쟁 돌입
입력 2026.09.01 10:19
수정 2026.09.01 10:19
9월 9일 디즈니+ 공개 시작
‘메이드 인 코리아2’에서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한 등이 본격적으로 충돌한다.
1일 디즈니+는 ‘메이드 인 코리아2’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다.
'메이드 인 코리아2' 포스터ⓒ디즈니+
먼저 캐릭터 포스터는 저마다의 욕망을 품은 인물들의 아우라를 담아낸다. 권력의 정점을 향해 질주하는 백기태(현빈), 복수를 위해 돌아온 장건영(정우성), 가족과 신념 사이에서 선택을 앞둔 백기현(우도환)을 비롯해, 대한민국 최초의 여검사 오예진(서은수), 쿠미쵸의 자리를 노리는 이케다 유지(원지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천석중(정성일), 중앙정보부 부산지부 국장 표학수(노재원), 불법 사업의 총책이 된 백소영(차희), 그리고 신여사(장혜진)와 황대식(허정도)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치열하고 위험해진 대립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중앙정보부와 합수부의 본격적인 충돌을 예고한다. 백기태는 비정한 표정으로 “지금은 전쟁이야. 한쪽은 죽어야 끝나”라며 대격돌의 시작을 알린다. 이에 천석중 또한 “싹을 확 잘라버려야지”라며 합수부를 향한 적개심을 드러낸다. 이어 “내가 쿠미쵸가 되는 걸 반대하는 자가 있는가?”라며 조직원들을 압도하는 이케다 유지의 아우라도 포착됐다. 여기에 “나만 아니면 돼”라는 표학수와 중앙정보부 세력의 뉴페이스 신여사의 의미심장한 대사까지 더해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반면 합수부에 들어간 백기현과 선택을 압박하는 장건영은 “여긴 둘 중에 하나야. 죽어서 사라지든지, 살아서 나가든지”라며 냉철한 역공을 암시한다. 합수부의 오예진 역시 “뭐 여검 남검 따로 있겠습니까? 검사는 그냥 검사지예”라며 과감히 싸움판에 몸을 던진다. 황대식은 “네가 나한테 해준 만큼 나는 네를 끝까지 책임진다”라며 서늘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장건영에게 “지금 저보고 형을 배신하라는 겁니까”라며 반문하는 백기현의 모습이 그의 선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라는 백기태의 일갈 권력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시즌1에서는 백기표가 욕망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을 긴장감 있게 그렸다면, 시즌2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치열하게 갈등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또 어떤 강렬한 서사로 몰입도를 끌어올릴지 기대를 모은다.
‘메이드 인 코리아2’는디즈니+를 통해 9월 9일 2개, 9월 16일 2개, 9월 2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