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900만 넘어선 '오디세이'…올해 두 번째 천만 돌파 초읽기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9.01 09:19
수정 2026.09.01 09:19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천만 넘으면 '인터스텔라' 이어 놀란 감독 두 번째 기록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90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향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전날 14만59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1만 851명이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이후 27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오디세이'는 개봉 24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 올해 개봉 외화 가운데 흥행 1위에 오른 데 이어 사흘 만에 100만명을 추가했다. 900만 돌파 속도는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 물의 길'의 개봉 30일째보다 사흘 빠르다.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9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외화도 두 작품뿐이다.


'오디세이' 스틸ⓒ유니버설 픽쳐


최근 3년간 연도별 외화 흥행 1위였던 2023년 '엘리멘탈'(724만명), 2024년 '인사이드 아웃 2'(879만명), 2025년 '주토피아 2'(861만명)의 최종 관객 수도 모두 넘어섰다. 현재 천만 관객까지 약 99만명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서는 1692만 1397명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흥행 순위 2위다. 천만 관객을 넘어서면 올해 두 번째 천만영화이자 '인터스텔라'에 이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두 번째 국내 천만영화가 된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고대 그리스 서사시를 원작으로, 트로이 전쟁을 마친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하고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