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2분기 중·저신용 대출 비중 31.3%…누적 공급액 9조 돌파
케이뱅크의 올 2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은 31.3%다.ⓒ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올 2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이 31.3%로 30%를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올 2분기 신용대출 신규 취급액의 평균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2.4%다.
케이뱅크가 올 2분기 신규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3663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2789억원 대비 31%가량 증가했다.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올 2분기 기준 9조268억원으로, 9조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준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은 2350억원으로 인터넷은행 중 가장 많았으며, 전체 은행권 기준으로도 2위를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금융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 광주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중·저신용자와 금융 이력 부족 고객(씬파일러)을 위한 공동 금융상품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고, 양사의 신용평가모형(CSS)을 활용한 심사와 사후관리로 중·저신용자에게 더 넓은 금융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보다 앞서 5월에는 케이뱅크 앱과 경기신용보증재단 앱(Easy One) 중 어느 곳으로 접속하든 앱 이동이나 재로그인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경기 지역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 보증서대출'도 마련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포용금융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