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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주권으로 만드는 헌법친화도시’ 포럼 개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8.28 07:40
수정 2026.08.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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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광명극장서 제7회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

시민참여·지역 의사결정 속 헌법 가치 실현 방안 논의

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포스터ⓒ광명시제공


광명시가 시민주권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일상에서 구현하는 ‘헌법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광명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민주권으로 만드는 헌법친화도시’를 주제로,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가치가 시민의 삶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법친화도시는 국민주권의 가치가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실현되는 사회를 뜻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헌법친화도시의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시민참여 확대와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 1부에서는 연성수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공동대표가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실현’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 대표는 헌법의 가치가 시민의 일상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뿌리내릴 수 있는 방안과 시민주권 실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동한 정준희 미디어인문 시민학교 해시칼리지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시민의 지역 의사결정 참여 방식과 주권자로서의 역할,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한다.


행사장에서는 ‘광명시 시민참여와 시민주권의 발자취’ 전시도 열린다.

전시는 최근 8년간 광명시의 시민참여 과정을 연도별로 소개하고, 시민의 의견이 정책 수립과 지역 변화로 이어진 사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와 광명시 답례품을 알리는 전시가 마련되며,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정다경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은 시민의 일상에서 실현돼야 한다”며 “시민이 도시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도록, 헌법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헌법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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