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1사1촌' 장재리마을에 300만원 물품 전달
입력 2026.08.27 14:01
수정 2026.08.27 14:01
2012년 자매결연 이후 10년 넘게 교류
300만원 상당 생활물품 전달…도농 상생 이어가
(왼쪽 2번째부터) 김철환 장재리 마을 이장, 강형덕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0년 넘게 자매결연을 이어온 농촌마을을 찾아 생활물품을 지원하며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를 이어갔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재단은 전날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마을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재단과 장재리마을의 인연은 2012년 7월 도농상생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이·미용 서비스와 공동세탁실 설치, 보은군 특산품 구입 등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10년 넘게 교류해왔다.
이번에는 휴지와 물티슈, 타월, 우산, 주방용품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지원했다.
재단은 장재리마을과의 상생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열었다. 양측은 지난 10여년간 이어온 교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이어가기로 했다.
강형덕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넘어 따뜻한 소통과 정을 나누고, 고향과 같은 안식처가 되어준 장재리마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교류와 나눔을 지속하며 중소기업계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도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900㎜가 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거제시에 2000만원, 통영시에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생수와 간편식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