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5개월만에…'동갑내기 커플' 가수 송하예·100만 유튜버 조매력, 결혼한다
입력 2026.08.26 09:14
수정 2026.08.26 09:18
지난 3월 유튜브 게스트 출연 후 핑크빛 결실
“기쁜 날 함께 웃겠다”
가수 송하예와 103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본명 조장우)이 연내 결혼식을 올린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음악과 방송을 매개로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송하예는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 한다”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돼주는 사람을 만나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쁜 날에는 함께 웃고 힘든 날에는 서로의 편이 돼주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변화가 생기더라도 팬을 향한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송하예 ⓒSNS
예비 신랑 조매력은 음악, 여행,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인기를 끈 103만 유튜버이자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끄는 뮤지션이다. 조매력 역시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하예와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송하예가 조매력의 유튜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SBS ‘K팝 스타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송하예는 2014년 싱글 ‘처음이야’로 데뷔한 뒤 ‘니 소식’ ‘새 사랑’ ‘Say Goodbye’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