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수해 피해 거제시에 복구지원단 파견
26일 자원봉사자 30여 명 현장 투입… 생활용품도 전달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5일 시청 본관 앞에서 '거제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명시제공
광명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광명시는 25일 시청 정문 앞에서 거제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시는 오는 26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거제시 피해지역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참석해 복구활동에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광명시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손세정제와 화장지 등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26일 거제농업개발원 일대에서 환경정비와 폐기물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벌인다.
침수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정비하는 한편,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생활지원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이동 차량을 지원하고, 복구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했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광명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태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