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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우수 협력사에 R&D 지원금 23억…수출성과 공유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8.25 09:04
수정 2026.08.25 09:05

기여도 종합 평가해 4개사 선정...상생협력기금으로 R&D 지원

수출사업성과공유제 첫 시행…협력사와 동반성장 기반 확대

수출사업 성과공유제 R&D 지원 약정식에서 LIG D&A 차상훈 기업지원부문장(오른쪽 다섯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가 수출사업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LIG D&A는 지난 21일 2판교하우스에서 ‘수출성과 공유를 위한 R&D 지원금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상훈 LIG D&A 기업지원부문장을 비롯해 박병래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 한정규 이오에스티 대표이사, 김정현 바인텔레콤 대표이사, 윤형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약정식은 수출사업 성과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 R&D 지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LIG D&A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신설한 ‘수출사업성과공유제’의 첫 시행 사례다. 수출사업에 대한 협력사의 기여도를 기술력과 품질,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총 23억 원 규모의 R&D 지원금을 지급한다. LIG D&A는 이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수출사업의 성과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LIG D&A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요소로 보고 다양한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협력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납품대금연동제’와 협력사에 저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상생협력펀드’ 등이 대표적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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