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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조5625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안 편성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8.25 07:39
수정 2026.08.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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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안양천 정원·뉴빌리지 등 민생 안정과 미래도시 기반 사업에 재정 집중

광명시청전경ⓒ광명시제공


광명시가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미래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1조5625억 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경예산 1조3968억 원보다 1657억 원(11.9%) 증가한 규모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핵심 가치인 ‘민생·평화·연대’를 바탕으로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 생활환경 개선,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에 예산을 집중했다.


민생경제 분야에는 광명사랑화폐 발행 지원 37억 원,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13억 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0억 원 등을 반영했다.


생활환경 및 지속가능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공사 22억 원, 하안2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20억 원, 전기차 구매 보조 18억 원,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10억 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9억 원 등을 편성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에는 소하2동 뉴빌리지사업 10억 원,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사업 9억 원, 목감교 확장공사 실시설계 5억 원, 구일역 환승센터 실시설계 4억 원 등이 포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삶을 든든히 살피고 광명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고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오는 9월 3일 열리는 광명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9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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