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핵심전략사업 관리 확대…15개 사업 추진상황 점검
입력 2026.08.29 20:38
수정 2026.08.29 20:38
개발·철도·환경 현안 포함…시민 체감 성과 조기 창출 목표
28일 오후 2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차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주재하고있다ⓒ안양시제공
안양시가 주요 핵심전략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 체감 성과를 조기에 내기 위해 사업 점검과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안양시는 28일 오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제2차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현안 사항 등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 1차 추진회의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각 사업 담당 부서는 지적사항별 개선 내용과 후속 조치 현황,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 등을 보고했다.
시는 기존 1차 회의에서 점검한 8개 주요 개발사업에 더해 관리 대상 사업을 15개로 확대했다.
추가 대상에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과 국가정원 승격 추진, 광역철도망 구축,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철도·환경기초시설 분야 현안이 포함됐다.
대규모 개발사업뿐 아니라 철도와 환경 분야 주요 사업까지 관리 범위에 포함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히 조정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 시장은 이날 사업별 보고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는 실행 가능한 대책과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핵심전략사업은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리 대상을 확대한 만큼 사업별 장애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