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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자원순환·태양에너지 체험 운영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8.24 14:48
수정 2026.08.24 14:48

에너지의 날 맞아 친환경 우산 만들기·태양열 오븐·손전등 조립 프로그램 운영

9월에는 탄소중립 실천 모니터링단과 시 주관 행사 점검 예정

광명시 '1.5℃ 기후의병 역량강화과정'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명시제공


광명시는 ‘에너지의 날’인 지난 22일 ‘1.5℃ 기후의병 역량강화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앞서 진행한 ‘빨대저금통’ 캠페인의 실천 의지를 이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우산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빨대저금통’은 사용한 플라스틱 빨대를 우산 부품으로 재활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어 재생에너지의 원리와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태양열 오븐과 태양열 손전등을 직접 조립하며 태양에너지가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이 그동안의 탄소중립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기후의병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 참여자는 “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광명시 탄소중립과장은 “이번 활동이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5℃ 기후의병’은 오는 9월 탄소중립 실천 모니터링단과 함께 광명시 주관 행사의 탄소중립 실천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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