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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동산] 강북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 10억원 돌파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8.24 06:15
수정 2026.08.24 06:15

ⓒ뉴시스
강북 아파트 중위가격 10억원 돌파

서울 아파트 시장 ‘키 맞추기’ 속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KB부동산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10억167만원으로 지난달보다 1417만원 올랐다. 중랑구(2.25%)와 성북구(2.08%)가 한 달 만에 2% 상승해 시장을 이끌었다.


국세청장 “고가 법인주택 42%는 사주 일가 사적 용도”

임광현 국세청장은 공시가격 9억원을 넘는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한 결과 1097채, 약 42%가 사주 일가의 거주나 사적 용도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공시가격 30억원 초과 주택은 453채, 100억원 초과는 12채였다. 국세청은 혐의가 확인된 법인의 세무 성실도 전반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당정, 비거주 1주택자 세 부담 완화 검토…거주 인정 범위 확대

당정이 부동산 세제 개편 과정에서 불가피한 사유로 보유 주택에 거주하지 못하는 1주택자의 실거주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직장이나 가족·육아 등 현실적인 사유로 실거주하지 못하는 1주택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서울시, 모아주택 ‘속도전’…2031년까지 4만가구 착공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에 속도를 내 2031년까지 4만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착공 가능한 146개 구역을 집중 관리하고 신규 후보지에 ‘모아통합기획’을 도입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기간을 단축한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후보지 100곳을 선정해 약 12만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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