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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4도·서해안 '최대 100㎜' 비…주말에 푹 잤는데도 피곤하다면, 원인은 '이 질환'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8.22 07:41
수정 2026.08.22 17:39

아침 최저 기온 21~26도, 낮 최고 기온 28~34도

ⓒ뉴시스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30~100㎜, 인천·경기서해안 10~60㎜,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북부 5~50㎜이다.


오후에는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남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이 5∼60㎜, 광주·전남, 전북내륙 5∼60㎜, 대구·경북, 울산·경남 내륙이 5∼60㎜, 제주도가 5∼6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목포 26도, 창원 26도, 여수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목포 33도, 창원 33도, 여수 31도, 부산 32도, 울산 32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주말에 푹 잤는데도 계속되는 피로감, 원인은?


한편 푹 쉬었는데도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고, 이유 없이 체중이 늘거나 몸이 붓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신진대사 조절을 비롯해 신체의 성장과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선에서 생성되는 T3(트리요오드티로닌), T4(티록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다양한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50~60대 환자가 가장 많고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5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 피로, 무기력증, 추위 민감성 증가, 피부 건조, 탈모, 변비, 기억력 감퇴 등이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량이 늘어나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 인체의 대사능력이 떨어져 영양분이 소비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체중이 늘고, 몸이 잘 붓게 된다. 이에 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밥으로 대체하고, 단백질은 지방이 많은 붉은 고기보다는 콩류나 생선으로 섭취하는 등 칼로리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등 저영양·고칼로리 식품도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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