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장동혁과 24일 만난다…취임 후 일주일 만에 대면
입력 2026.08.21 15:11
수정 2026.08.21 15:12
같은 날 신장식과도 회동
현안 테이블 오를지 주목
2025년 11월 17일 김민석 당시 국무총리(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처음으로 대면한다.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출된 김 대표가 일주일 만에 야당 대표와 만나는 만큼 어떤 얘기가 오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와 장 대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회동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민주당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대표는 같은날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뒤이어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지도부와의 만남도 예정돼있다.
현재 여야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문제 △조작기소 특검법 △8·13 부동산대책 등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김 대표와 장 대표가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취임 인사차 만나는 자리이지만 주요 현안을 두고 이견이 큰 만큼 두 사람간 신경전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