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IDEA서 2관왕…3대 디자인상 석권
입력 2026.08.21 09:54
수정 2026.08.21 09:55
스퀘어핏 공기청정기·인버터 제습기 23L 수상
iF·레드닷 이어 IDEA까지 석권…17년 연속 수상
제품 크기·사용 편의성 등 사용자 중심 디자인 인정
인버터 제습기 23L. ⓒ코웨이
코웨이가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본상 2개를 받으며 1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코웨이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과 '인버터 제습기 23L'가 본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들이 혁신성과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와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두 제품 모두 3개 디자인상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38㎡·82㎡.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은 자사 동급 제품보다 크기를 각각 24%, 19% 줄이면서도 청정 면적을 높여 성능과 공간 효율성을 강화했다. 직관적인 조작부를 적용하고 흡입부 내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디자인해 제품의 일체감을 높였다.
상단 청정 바람 배출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줄였으며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인버터 제습기 23L는 하루 최대 23L의 제습량을 갖췄으며 기존 모델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도록 설계됐다. 용량 대비 크기를 줄이고 투톤 컬러를 적용해 공간과의 조화를 높였다.
측면 물통은 한 손으로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360도 회전 바퀴와 히든 핸들을 적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고민해 일상에 스며드는 심미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구현한 덕분에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용자 중심의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