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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새로운 신호"…윤홍근 BBQ 회장, '혁신경영' 강조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8.21 09:53
수정 2026.08.21 09:53

'2026 HDI CEO 써머 포럼'에서

BBQ 31년 성장·혁신 경험 공유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제너시스BBQ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국내 주요 기업 CEO들과 도전과 혁신의 경험을 나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 회장이 전날 강원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2026 HDI CEO SUMMER FORUM'에서 '위기를 기회로,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위기의 순간마다 내렸던 선택이 BBQ의 31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IMF 외환위기와 조류인플루엔자, 급변하는 외식시장 등 많은 위기 속에서도 상생과 혁신을 선택한 것이 오늘날 BBQ의 경쟁력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윤 회장은 "회사를 크게 만드는 것과 오래가는 회사를 만드는 것은 다르다"며 "기업의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불확실성과 실패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하지만 남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길만 따라가서는 새로운 시장의 주인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BBQ의 31년은 위기 때마다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스스로 만들어 온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위기는 기업을 멈추게 하는 장애물이 아니라 새로운 선택을 요구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BBQ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시장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K-푸드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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