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인솔자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성료
입력 2026.08.21 10:27
수정 2026.08.21 10:27
여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최명선 노랑풍선 수석부사장(가운데)이 고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인솔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인솔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진행한 ‘인솔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노랑풍선 유럽사업부와 함께 활동하는 인솔자 약 9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단법인 시민안전교육협회 소속 응급구조사 강사진이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골절·상처·화상 등 기본 응급처치법 등 여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다뤘다.
특히 실제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병행해 인솔자들이 위급한 순간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앞서 최명선 수석부사장은 인솔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현장에서 인솔자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최명선 수석부사장은 “여행은 낯선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예기치 못한 사고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며 “특히 의료체계와 응급 대응 방식이 다른 해외에서는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인솔자가 안전관리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유럽 인솔자의 안전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유럽 인솔자 전원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이후 현장에 배정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을 이수한 인솔자 전원에게는 해당 교육기관이 자체 발급한 ‘교육 수료증’과 고객 안전을 위한 책임과 실천의 의지를 상징하는 ‘노랑풍선 안전교육 이수 배지’가 제공됐으며, 교육 종료 후 단체 촬영도 진행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여행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인솔자 교육을 비롯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고객 안전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