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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관측소 186곳 확대…자동유량 관측도 99곳 늘어

정다운 기자 (sanae@dailain.co.kr)
입력 2026.08.20 06:00
수정 2026.08.20 06:00

한강홍수통제소, 2025 수문조사연보 발간…2560곳 수록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한국수문조사연보’를 발간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지난해 전국 수위관측소가 전년보다 186곳 늘고 자동유량 관측지점은 99곳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한국수문조사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연보에는 강수량 649곳, 수위 1217곳, 유량 634곳, 유사량 37곳, 증발산량 14곳, 토양수분량 9곳 등 6개 분야 총 2560개 지점의 수문자료가 수록됐다.


수위관측소는 전년보다 186곳 늘어난 1217곳으로 확대됐다. 기후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가 180곳, 한국수자원공사가 1곳, 한국수력원자력이 5곳을 추가했다.


유량 측정지점은 634곳으로 전년보다 18곳 늘었다. 이 가운데 자동유량 관측지점은 71곳에서 170곳으로 99곳 증가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 확대에 맞춰 중소하천 수위관측망과 자동유량관측을 확대하고 있다. 수록 자료는 품질관리와 공인 절차를 거쳤다.


연보 전문은 오는 20일부터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신뢰도 높은 수문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과학적인 홍수예보와 물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운 기자 (sanae@dail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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