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수강료 단돈 '2만원'
입력 2026.08.19 10:45
수정 2026.08.19 16:04
총신대·서울여대·명지전문대와 협력해 AI·도예·메이크업 과정 개설
AI 콘텐츠 제작부터 공연예술분장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강의 제공
수강 신청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 통해 가능, 중복 신청 제한
ⓒ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총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와 협력해 구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디지털, 도예, 메이크업·공연예술분장 등 다양한 특화 과정을 2만원의 수강료로 제공한다.
동작구는 지난 6월세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 대학의 전문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신대학교와 함께하는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글쓰기, 이미지 제작, SNS 업로드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AI 관련 강의는 각각 8월22일부터 9월19일까지, 10월17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열린다.
서울여자대학교와 연계한 도예 클래스에서는 달항아리 제작 등 실습 중심의 수업이 9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3시간씩 진행된다.
명지전문대학교가 운영하는 '실전 메이크업&공연예술분장사' 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뷰티 기초와 실무 중심의 메이크업 역량, 공연예술분장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다. 1기는 9월15일부터 10월27일까지, 2기는 9월15일부터 10월20일까지 각각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6시, 오후 7시~9시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수강료 외에 자격증 비용 1만 원이 추가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과 신청 일정은 상이하며,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 '동작구민대학' 메뉴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자는 참여가 제한되고, 프로그램 간 중복 신청도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02-820-9193)에서 안내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부담 없이 접하고 관심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