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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322억…'6분기 연속 흑자'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8.13 16:06
수정 2026.08.13 16:06

상반기 영업익 263억원

트레이딩·법인영업 실적 견인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63억원, 당기순이익은 322억원으로 집계됐다.ⓒ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3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흑자를 내면서 6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13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63억원, 당기순이익은 322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7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5년 1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원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트레이딩본부와 에쿼티파생본부는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시장 분석과 다각화된 운용 전략을 통해 수익을 냈다.


법인영업본부도 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뒀다.


지난해 신설한 전략영업본부와 글로벌마켓본부도 수익 다변화에 힘을 보탰다.


리테일&플랫폼 부문은 증시 거래 활성화와 디지털 영업 강화에 힘입어 수익을 확대했다.


계열사 실적도 개선됐다.


다올저축은행은 상반기 당기순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다올자산운용도 78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그룹 실적에 기여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가 결실을 맺으며 실적 안정화 궤도에 올랐다"며 "영업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회사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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