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기관연구원, 제 6회 대한민국 공공기관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26.08.12 14:37
수정 2026.08.12 14:52
내달 4일 서울 LW컨벤션센터…평가단장 등 35명 참석 토론
지난해 개최된 '제 5회 대한민국 공공기관 컨퍼런스' 모습.ⓒ한국공공기관연구원
내년도 공공기관 평가 기준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정부의 정책 기조가 공공기관의 경영 평가 체계에 어떻게 반영되고 내년 평가에서 달라지는 지표들과 대응 방안을 다룬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은 오는 9월 4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제 6회 대한민국 공공기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공공기관·기관장 평가의 단장, 간사, 평가팀장, 평가위원 약 35명이 참석, 올해 평가의 시사점과 내년도 평가 방향성을 두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책 설계자와 평가 수행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평가지표 개편이 이뤄지는 실제 논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행사는 두 개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4개 세션으로 이어진다. 정책방향 세션은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경영평가 체계에 어떻게 반영될 지를, 기관장평가 세션은 지난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평가에서 달라질 지표를 살펴본다.
경영관리·주요사업 지표개편을 다루는 기관평가 세션은 실무자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계량지표 변화를 정면으로 다루고 상장공기업평가 세션은 고유지표 중심의 대응 방안을 별도로 짚어 볼 예정이다.
신문주 원장은 “정부는 매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를 마무리하며 다음 해 지표 개편에 현장의 수용성을 반영하겠다는 기조를 밝혀왔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각 기관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